156cm에 보통 88, 넉넉히 88반 입어요.
리리원피스는 77~88사이즈 입으면 부해보이지 않을 정도로 여유롭게 잘 입는 편이에요.
가슴 부분 셔링도 예쁘고 옷 자체는 너무 예뻐요!
다만 개인적으로 거의 발목까지 오는 기장을 좋아하는데 그것보단 조금 짧을거라 예상은 했으나 종아리 중간쯤까지 와요. 그리고 제가 팔이 짧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사이즈도 약간 커서 어깨가 약간 부해보이기도 하고 활동하는데도 신경 안쓰려고 니트조끼 위에 입었어요.
겨울에는 목도 좀 휑해보일 수 있겠네요.. 근데 이 점은 사진으로 다 알 수 있으니 감안하고!
옷 자체가 너무 예쁘고 매력적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!! 결혼식, 공연 등 중요한 자리나 놀러갈 때 잘 입고 다녀왔어요ㅎㅎ
살 빼고 조끼 없이 마음편히 입겠습니다..☆